전국의 우수한 학원들이 모여 진행하는 <전국연합 모의실기고사>

지난 8월 20일, <제2차 전국연합 모의실기고사>의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.

뜨거웠던 평가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? 🔥

이번 전국연합 모의실기고사는

국민대·고려대·이화여대, 건국대 기초디자인 유형과

일반 기초디자인(3절·4절)의 총 3가지 과목으로 치러졌습니다.

각 학원에서 시험을 치른 뒤

제출한 작품들을 모아 평가를 진행했습니다.

넓은 공간이 그림으로 가득 찼는데요,

여러 번에 걸쳐 그림을 세팅하며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.

이렇게 많고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

전국연합 모의실기고사의 큰 장점이겠죠 🙂

나와 함께 실력을 겨룰 다른 수험생들과의 비교를 통해

객관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.

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되고,

평가 위원분들과 스태프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.

세심하고 신중하게 그림을 보는 평가 위원분들과

조용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. 😶💦

평가가 끝난 그림을 모아서

우수작을 분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평가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우수작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.

미술학원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이 우수작을 둘러보며

그림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마지막으로

전국연합 모의실기고사 평가가 막을 내렸습니다.

다가오는 수시모집을 앞둔 학생들에게는

실전 경험과 감각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.

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될 <전국연합 모의실기고사>

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!